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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郑昌谟 (已故作家)

《김일성상》계관인,인민예술가 정창모

作品名称: 花鸟 (조선화창작가)


1931년 12월16일 전라북도 전주부 완산동에서 출생.1938년 전주완산국민학교때《아침해》를 그려 아동미술전람회에 출품. 전쟁시기 의용군 입대,부대에서 전투속보발간,미술전람회작품창작. 1956년 제대되여 개성야간미술 연구소에서 소묘를 배웠으며 1957년에 평양 미술대학입학. 정종여,리률선의 지도 받음.졸업후 평양교원 대학교원,그후 조선미술가동맹 현역미술가로 활동.현재 만수대 창작사 조선화창작단 창작가로 활동. 지금까지 2000여점의 풍경,화조그림을 그려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그의 형상적 특징은 색조가 부드럽고 여운이 있는것이다.정창모는 리석호, 정종여, 김용준이후시기 몰골화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화가이다.그는 리론집필활동도 벌리였는데 그가 쓴 가치있는 소론문들과 단행본 《화조화기법》,《풍경화기법》, 《필치론》등이 출판발행되였다.1980년대부터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국가작품 심의위원회 조선화부문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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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奖》获得者 人民艺术家 郑昌谟

(朝鲜画创作家)

1931年12月6日出生于全罗北道全州阜万山洞。
1938年在全州国民学校学习时以其《朝日》作品参加儿童美术展览会。战争时期参加义勇军在部队里主办战斗快报,创作美术展览会作品。
1956年退伍,在开城函授美术研究所学习素描,1957年入平壤美术大学接受郑钟余,李律善的辅导。毕业后在平壤教员大学任教,在朝鲜美术家同盟任现役美术家。现任万寿台创作社朝鲜画创作团创作家。到目前为止画了2000多幅风景画、花鸟画从而引起国内外强烈的反应。
其作品色调柔和、含义丰富。他是继李石浩、郑钟余、金勇俊后时期在水墨画领域最优秀的画家。
从1980年开始任朝鲜美术家同盟中央委员会委员、国家作品审议委员会朝鲜画部门审议委员。
除绘画外,他还撰写了有价值的小论文以及单行本《花鸟画技法》、《风景画技法》、《笔势论》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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